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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-01-15 14:35
비무장지대(DMZ)는 생태환경의 보고
 글쓴이 : ajajdl
조회 : 28  
민간인 통제구역(CCZ)을 포함해 DMZ의 생태계에는 중국해오라기, 검은머리저어새, 두루미 등 멸종 위기의 다양한 조류가 생활하고 있다. 국제적 멸종위기 종 따오기 1개체가 1966년 2월과 1979년 1월 파주 대성동 인근에서 관찰되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. 국제적 보호조류인 두루미류도 철원과 강화도, 파주 및 문산지역의 습지대, 농경지가 월동지로 확인되었다. 최근에는 저어새가 서해 해상의 DMZ 지역에 번식을 위해 정착한 것으로 밝혀져, 이 지역이 저어새 종보존을 위한 최후의 낙원임을 증명하기도 하였다.

포유동물의 경우에도 남한에서 멸종 위기의 개체들이 서식하고 있다. 1987년 이래 동부산악지대인 고성군 사천리 남방한계선 철책 내에서 멸종위기 야생포유동물인 산양의 서식이 확인된 이후, 매 조사 때마다 관찰·보고되고 있다. 특히 중동부 산악지역인 양구군의 DMZ 내에서도 수 십 마리의 산양이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. 이 지역은 산양뿐만 아니라 반달가슴곰 및 사향노루 등으로 대표되는 멸종위기종의 종보존을 위한 개체군 공급원(Gene Pool)으로서, 경제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생물자원보존지역이다.

 
  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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